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18만전자’ 고지를 밟았다는 소식이었다.
몇 년 전 “10만 간다”는 말이 조롱 섞인 밈이 되었던 걸 떠올리면, 지금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래서 더 고민된다.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할까, 아니면 너무 늦은 걸까?
몇 년 전 “10만 간다”는 말이 조롱 섞인 밈이 되었던 걸 떠올리면, 지금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래서 더 고민된다.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할까, 아니면 너무 늦은 걸까?
◆ 삼성전자 어디까지 올랐나
- ● 장중 18만 4400원까지 상승, 사상 첫 ‘18만전자’
- ▶ 전 거래일 대비 상승 출발 후 장중 고점 경신
- ▪ AI·반도체 호황 기대감이 상승 동력
- ▪ 증권사 목표주가 22만~29만원까지 상향
글로벌 증시가 AI와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28%를 차지하는 핵심 종목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8만전자’에서 장기간 박스권에 머물던 시절, 온라인에서는 ‘10만전자 할아버지’ 같은 밈이 등장해 개미들의 애환을 대변했다. 지금은 그 이미지가 명품을 두르고 웃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 개미들의 심리,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주가가 오를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이것이다. “지금이라도 타야 하나요?”
상승장에서는 수익보다 ‘놓칠까 봐’ 두려운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한다.
① 그냥 올라탔다가 생길 수 있는 문제
단기 과열 구간에서 진입하면 변동성에 흔들리기 쉽다. 특히 신고가 구간은 매수·매도 심리가 동시에 폭발하는 지점이다.
② 왜 지금 더 신중해야 할까
AI·반도체 호황 기대는 분명하지만, 이미 상당 부분이 주가에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다. 목표주가 상향이 곧바로 추가 상승을 보장하진 않는다.
③ 앞으로 고민해야 할 포인트
실적 개선 속도, 메모리 가격 추이, 글로벌 금리 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 단순히 “다들 산다”는 분위기에 편승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주가는 기대를 먹고 오르지만, 결국 실적이 증명해야 한다.
◆ 24만원·29만원 전망, 현실 가능성은?
일부 증권사는 영업이익 급증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24만원, 29만원까지 제시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AI 수요 확대가 근거다.
다만 시장은 항상 ‘기대치’와 ‘현실’의 간극을 오간다. 기대가 너무 앞서가면 조정이 오고, 비관이 심해지면 반등이 시작된다.
지금은 낙관이 강해진 구간이다. 그래서 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삼성전자 18만 시대, 여러분은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추격 매수인가요, 분할 접근인가요, 아니면 관망인가요?
추격 매수인가요, 분할 접근인가요, 아니면 관망인가요?
